[음악회]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동내에서 알게된 다정양에게 초대를 받아 가게 된 음악회!!

음악회라고 해서 지루하고 잠올줄 알았는데 요곤 재미를 플러스 해줘서 색달랐다.

말로는 듣던 금난새 지휘자분이 직접 나오셔서 해설을 해주시는데

개그맨 못지않게 즐겁게 해설을 해주시는..+_+

빵 터진 장면이 많았다는..ㅋ

물른 연주중에는 잠이 쏟아지긴 했지만...!!ㅠ

해설을 듣고나서 음악을 들으니

듣는중에 생각이 나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를 비유하면서 설명하는게

기억이 남는...?ㅋ

특히나 기타가 오케스트라와 같이 연주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요렇게 같이 하는걸 들어보니

흐미.. 이렇게 어울릴줄이야...ㅠ

역시 음악이 최고인듯..!!

다정양 감사!!